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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외교부 “美, 진정성 있게 현실적 대북 대화 계획 마련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1-10-01 08:04
2021년 10월 1일 08시 04분
입력
2021-10-01 08:04
2021년 10월 1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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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출처=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중국 외교부는 30일(현지시간) 미국을 향해 한반도 문제에 진정성을 보이라며 현실적인 대북 대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중국 관변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화 대변인은 “현 상황에서 한반도의 교착 상태를 타개하고 대화를 재개하는 열쇠는 북한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관심사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다뤄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대화를 요구하는 공허한 구호에 기대지 말고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며 “현실적인 대화 제안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 대변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의 대북 제재 가역 조항(스냅백)을 발동해 북한의 인도주의와 민생 관련 제재에 필요한 조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북제재 가역 조항이란 일단 대북제재를 완화하거나 해제한 뒤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행동을 할 때 다시 제재를 가하는 것을 말한다. 일단 현재 실행 중인 대북제재를 풀어준 뒤 나중에 북한이 위반 행위를 하면 다시 제재하자는 뜻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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