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30대 한인女, 3개월째 행방 불명…당국 “단서 발견 못해”
뉴스1
업데이트
2021-10-05 14:38
2021년 10월 5일 14시 38분
입력
2021-10-05 14:37
2021년 10월 5일 14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6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다니노카운티 한 마을에서 30대 한인 여성 로렌 조(30)가 실종됐다. (실종자: 로렌 엘 조 페이스북 페이지 제공) © 뉴스1
미국 뉴저지주(州) 출신 30대 한인 여성 로렌 조(30)가 3개월째 행방 불명 상태라고 CNN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버다니노카운티 셰리프국 대변인은 특별수사팀을 꾸려 인근 지역 경찰과 공조해 지난 6월 말 실종된 조씨를 수색 중이지만 실질적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씨는 지난해 말 뉴저지에서 캘리포니아 샌버다니노카운티 소재 유카밸리 마을 에어비앤비 숙소로 이사해 전 남자친구를 포함한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지난 6월 28일 오후 5시경 조씨는 노란색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숙소를 나섰는데 이것이 그의 마지막 모습이다. 조씨 전 남자친구는 그가 사라진 지 3시간 후에 실종 신고를 했다고 셰리프국은 밝혔다.
실종 당시 그 친구들은 셰리프국에 “그는 화가 난 채로 아마도 숙소에 개인 소지품을 두고 나갔을 것”이라고 진술했다. 조씨 전 남자친구는 “그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었다”고 밝혔다.
조씨 가족들은 ‘실종자: 로렌 엘(EL) 조’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수사 당국의 최신 정보를 비롯해 그에 대한 신상 정보 등을 올리며 목격자를 찾고 있다. 엘은 그의 애칭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하늘이 사건’ 이후 등굣길 경찰 배치…일부 학부모 전학 고민
“변기보다 20배 더러워”…건강에 좋다고 ‘이것’ 신고 자면 안되는 이유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 지지자들 “사퇴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