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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국, ‘물류대란’에 ‘공급망 고문’까지 임명…대형슈퍼 CEO 출신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08 23:07
2021년 10월 8일 23시 07분
입력
2021-10-08 23:07
2021년 10월 8일 2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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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영국 전역에서 계속되는 물류 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슈퍼마켓 최고경영자(CEO) 출신 인사를 ‘공급망 고문’을 임명했다.
영국 총리실은 8일(현지시간) 존슨 총리가 데이비드 루이스 전 테스코 CEO를 영국 정부 공급망 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테스코는 영국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이다.
영국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겹친 여파로 심각한 공급망 혼란을 겪고 있다. 물건을 운송할 화물트럭 운전사가 부족해진 탓이다.
총리실은 루이스 고문이 풍부하고 전문적인 업계 지식을 바탕으로 영국의 공급망 개선에 필요한 장단기적 조언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루이스 고문은 11일부터 바로 임무를 시작해 연말까지 활동한다.
영국 정부는 공급망 대란에 연료·식품·가금류 운송기사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대형 화물트럭 운전 교육 지원 및 시험 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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