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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로이터 “‘中정부 미운털’ 마윈, 5개월만에 홍콩서 목격”
뉴스1
업데이트
2021-10-13 11:34
2021년 10월 13일 11시 34분
입력
2021-10-13 11:33
2021년 10월 13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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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알리바바 회장 - 구글 갈무리
중국 공산당을 비판했다가 당국의 눈 밖에 난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현재 홍콩에 있으며 재계 관계자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마윈의 근황을 전했다.
마윈은 지난해 10월 상하이에서 중국 당국의 규제를 비판하는 연설을 한 이후 당국에 미운털이 박히며 각종 고초를 겪고 있다.
마윈은 연설 직후 당국에 불려가 질책을 받았고, 알리바바 계열사인 앤트 그룹의 상장은 무기한 연기됐다. 이후 중국 공산당은 각종 언론 보도를 통제하며 마윈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고, 앤트그룹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토록 했다.
마윈은 지난 5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알리데이’에 참석하는 등 일부 석상에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한 소식은 마윈이 홍콩을 찾은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마윈이 지난 주 식사를 하면서 최소 몇 명의 사업가들과 만났다고 전했다. 마윈은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항저우에 머물고 있으며 홍콩에도 저택 등을 소유하고 있다.
앞서 조 차이 알리바바 수석부회장은 지난 6월 CNBC에 출연 “마윈 창립자가 자선활동과 그림 등 취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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