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군, 시리아서 알카에다 고위 간부 드론으로 사살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23 17:43
2021년 10월 23일 17시 43분
입력
2021-10-23 17:43
2021년 10월 23일 17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군이 22일(현지시간) 시리아 북서부에서 드론 공격으로 이슬람 무장단체 알카에다 고위 지도자를 사살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존 릭스비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알카에다 간부인 압둘 하미드 알마타르가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사살됐다고 밝혔다.
릭스비 대변인은 알마트르의 사살에 대해 “미국 시민, 우리의 파트너, 무고한 시민들을 위협하는 세계적인 공격을 더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는 알카에다의 능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알카에다는 시리아를 시리아와 이라크 등지를 위협하기 위한 기지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드론 공격은 지난 20일 시리아 남부의 미군 전초기지가 드론과 로켓 등이 포함된 합동공격을 받은 지 이틀 만에 이뤄져, 보복성 공격으로 풀이된다.
당시 공격으로 미군이 다치거나 사망하지는 않았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출근 시간대에 시리아 다마스쿠스 중심가의 버스 환승 지점에서 폭탄 2개가 잇따라 폭발해 14명이 사망했다. 폭탄이 정부군을 태운 버스에 부착된 점을 볼 때 공격은 시리아 정부와 대립각을 세운 반군이나 극단세력의 소행으로 분석되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김해 폐배터리 처리업체 기름탱크 폭발…1명 사망·2명 부상
“특검 거부하는 尹, 국민이 거부한다”…이재명은 따로 발언 안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