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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벨상 시상식,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뉴시스
입력
2021-10-27 13:02
2021년 10월 27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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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으로 열었던 노벨평화상 시상식을 올해엔 대면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수상자들은 각자 고국에서 메달과 상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입장을 바꿨다.
노벨위 측은 AFP에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레사와 드미트리 무라토프, 지난해 수상자인 세계식량계획(WFP)의 대표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레사(필리핀)와 무라토프(러시아)는 언론의 자유가 위협 받는 상황 속에서도 권력에 맞서 표현의 자유를 증진시킨 공로로 지난 8일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시상식은 전통에 따라 12월10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열린다. 이 날은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이 사망한(1896년 12월10일)한 날이다.
노벨 의학상과 물리학상, 화학상, 문학상, 경제학상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은 같은 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
스톡홀름 행사는 통상 갈라 시상식에 이어 스웨덴 왕실과 하객 1300여 명이 참석하는 호화로운 연회로 구성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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