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애플, 아이폰에 자동차 충돌 감지 자동 긴급신고 기능 장착
뉴스1
업데이트
2021-11-02 14:22
2021년 11월 2일 14시 22분
입력
2021-11-02 14:22
2021년 11월 2일 14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 2021.10.8/뉴스1 © News1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소지한 사람들은 앞으로 사람이 없는 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더라도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일(현지시간) 애플의 내부 문서를 입수해 2022년 출시될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해당 장치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SJ가 단독으로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충돌 감지 장치’는 충격이 발생했을 때 가해지는 갑작스러운 중력(G)을 측정하기 위한 가속도계를 포함한 장치다.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장착될 장치는 충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911’에 긴급 신고를 하게 된다.
애플은 지난 1년간 기존 아이폰과 애플워치 사용자들로부터 익명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해당 장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온 것으로 알렺졌다.
애플이 개발하는 자사 제품에 탑재된 사람들 안전과 관련된 장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몇년 간 애플은 자사 제품에 안전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써왔다.
애플은 2018년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사람들이 심하게 넘어졌을 때 ‘괜찮냐’는 알림을 울리고 응답하지 않을 경우 ‘911’에 자동 신고를 하는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예산 주도권 장악 나선 野 “합의 안되면 감액안 단독처리”
[단독]美 버지니아급 공격핵잠, 괌에 첫 전진 배치
[단독]우크라 국방장관 등 특사단 방한… 무기 지원 요청한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