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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후대책 촉구하는 ‘멸종 반란’ 시위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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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03:41
2021년 11월 8일 03시 41분
입력
2021-11-08 03:00
2021년 1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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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제 환경단체 ‘멸종 반란(Extinction Rebellion)’ 소속 ‘붉은 여단’ 시위대가 기후변화 대책을 촉구하며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2019년 런던에서 벌인 기후 대책 시위에서부터 피를 상징하는 붉은 옷을 입었다. 각국 기후운동가와 환경단체 회원들은 12일까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는 글래스고에서 즉각적인 대책을 요구하며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기후대책
#멸종 반란 시위대
#붉은 여단 시위대
#cop26
글래스고=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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