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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머스크 주식 매각 찬성 의견 많자 테슬라 토큰 7% 급락
뉴스1
업데이트
2021-11-08 10:18
2021년 11월 8일 10시 18분
입력
2021-11-08 07:51
2021년 11월 8일 0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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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갈무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주식 매각에 찬성하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자 FTX(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테슬라 토큰 가격이 7%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X에서 테슬라의 토큰은 테슬라의 주가에 연동돼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 토큰 가격은 6.8% 급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5일) 테슬라의 주가는 1222달러에 마감됐었다. 테슬라 토큰 가격이 이보다 6.8% 급락한 1139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것.
머스크가 테슬라의 주식 10%를 파는 문제와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58%가 주식 매도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리언들이 주식 매각을 원하면 자신의 주식 10%를 팔겠다며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었다.
온라인 설문조사 마감 결과, 58%가 찬성, 42%가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350만 명에 달했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지분 약 23%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중 10%는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약 210억 달러에 달한다.
전일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들어 미실현 이익이 조세회피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이에 내 테슬라 주식 10%를 매각하는 방안을 제안한다”며 찬반여부를 투표에 부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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