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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인 38%로 떨어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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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08:37
2021년 11월 8일 08시 37분
입력
2021-11-08 08:37
2021년 11월 8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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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 떨어지고 있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후 최저치인 38%를 기록했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 힐(The Hill)이 7일 보도했다.
더 힐은 이날 공개된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와 서포크대 공동 조사 결과를 인용해 그같이 전했다.
여론조사는 지난 3~5일에 실시됐으며 이 때는 민주당이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패배한 시점이며 바이든 대통령의 경기부양 예산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기 전이다.
더힐은 바이든 대통령 지지도가 최근 40% 초반에 머무르다가 지난주 조사에서 38%로 떨어졌다면서 이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힐은 그러나 여론조사가 실시된 직후인 5일 밤 늦게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해온 1조2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스트럭쳐 투자 예산법안이 통과됐으며 지난달 일자리 증가가 예상을 뛰어넘는 53만1000개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 응답자들의 46%가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수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답했으며 그중 16%는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었다고 밝혔다.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가 아닌 무당파는 44%가 기대에 못치친다고 답했다.
더힐은 또 이처럼 지지율 저조현상이 이어지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재출마 가능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전체 응답자의 64%가 바이든 대통령의 재출마를 지지하지 않느다고 답했으며 민주당 지지자들도 28%가 재출마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되는 것에 응답자의 58%가 반대했으며 공화당원의 24%도 반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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