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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월급으로 비트코인 받겠다는 뉴욕시장 “학교서 가상자산 교육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1-11-08 14:19
2021년 11월 8일 14시 19분
입력
2021-11-08 14:18
2021년 11월 8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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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당선인 트위터.© 뉴스1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천명한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당선자가 “학교는 가상자산과 그 기술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덤스 당선자는 이날 CNN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전 세계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지불방식을 의미하며, 그것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학교가 그 기술과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르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당선 직후인 지난 4일 “시장이 되면 첫 3개월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천명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뉴욕은 암호화폐 산업 및 빠르게 성장하는 다른 혁신적 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재선에 성공한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이 두 번째 임기 첫 급여를 “100% 비트코인으로 받을 것”이라는 트윗을 올린 데 따른 응수로 보인다.
경제전문매체인 CNBC는 애덤스 당선인의 이같은 대응이 미국내 ‘암호화폐 수도’ 자리를 놓고 마이애미와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애덤스는 지난 2일 실시된 선거에서 차기 뉴욕시장에 당선됐다. 그는 뉴욕시장에 당선된 두 번째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어릴 때 갱단에 가입해 활동했고, 가정집을 털다 경찰에 검거되기도 했으나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경찰이 됐다. 경찰로서 경력을 쌓은 그는 정치권에 투신, 마침내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 시장에 당선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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