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전력난 해소 안간힘…석탄생산량 1205만t로 역대 최고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12 12:16
2021년 11월 12일 12시 16분
입력
2021-11-12 10:59
2021년 11월 12일 10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석탄 부족 사태를 겪던 중국이 석탄 생산을 크게 늘리면서 하루 석탄 생산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석탄 생산량이 늘면서 전력난이 해소될 지도 주목받고 있다.
12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일 석탄 생산량이 1205만t을 기록해 종전 기록보다 12만t 더 많았다”고 밝혔다.
발개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하루 평균 석탄 생산량이 1175만t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발개위는 “산시(山西)성, 산시(陝西)성, 신장위구르자치구 등 주요 석탄 생산 지역의 석탄 생산량이 지난 몇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이는 전국 에너지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발개위는 또 석탄생산량과 시장공급이 증가하면서 화력발전소 석탄 비축 상황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0일 기준 전국 화력발전소 석탄 공급량이 814만3000t을 기록했고, 공급량이 소모량보다 204만3000t 많다고 전했다.
발개위는 중국 화력발전소 석탄 비축량은 1억2300만t에 달하는데 이는 21일 사용가능한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규정상 화력발전소는 비수기 기준 20일이상 사용할 수 있는 석탄을 비축하고 있어야 한다.
아울러 북부 항만 석탄 비축량도 2400만t에 달하고, 이는 이달 초 대비 400만t 증가한 수치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전문의 1차시험 합격자 500명…합격률도 94%로 저조
경로우대 카드 쓰려다 걸린 30대, 역무원 얼굴에 지폐 던지고 폭행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강민구 前 최고위원, 野 싱크탱크 부원장 임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