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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있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18 17:11
2021년 11월 18일 17시 11분
입력
2021-11-18 17:11
2021년 11월 18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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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구팀이 코로나19 변이에도 효과가 있어 ‘다크호스’로 평가되는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18일 중국 커지르바오(科技日報)는 베이징대 셰샤오량 교수 연구팀과 단쉬 바이오제약사가 ‘DXP-604’로 임시 명명된 중화항체 치료제를 개발해 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이 치료제가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에 따라 베이징의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디탄병원에서 코로나19 중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됐고, 환자들의 체내 바이러스 양이 감소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동정적 사용은 생명을 위협하고 장기간 또는 중증으로 나타나는 질환의 적절한 치료제가 없을 때 개발 중이나 판매 허가를 아직 취득하지 못한 신약 치료제의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연구팀은 또 “이 치료제를 투여받은 이후 환자들의 호흡곤란, 후각 상실 등 증상에 완화됐고, 일부 환자는 회복돼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투입량도 0.6g에 불과하고 연구팀은 그 투여량은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연구 중이다.
앞서 연구팀은 8000여 개 중화항체에 대한 선별 작업을 통해 DXP-604로 불리는 매우 강력한 중화항체를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이 항체는 매우 강력해 모든 변이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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