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국 플로리다, ‘백신 의무화’ 금지법안 의회 통과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19 06:01
2021년 11월 19일 06시 01분
입력
2021-11-19 06:01
2021년 11월 19일 06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플로리다의 론 드샌티스 주지사가 연방정부의 방역 조치에 반해 백신 의무화 금지를 법제화했다.
AP통신은 18일(현지시간) 드샌티스 주지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반대법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법은 근로자들이 의료상의 이유, 종교적 신념, 이전 감염에 따른 면역 등을 이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러한 면책특례를 활용하지 않고 근로자를 해고하는 사업장에 대한 과태료 부과도 포함됐다. 또 부모들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학교를 고소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드샌티스 주지사는 “우리는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고용된 사람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으며 부모들은 자녀 양육을 지시할 수 있는 보호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여당인 민주당은 이 법안에 정치적 동기가 담겨있고 공중 보건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하늘이 사건’ 이후 등굣길 경찰 배치…일부 학부모 전학 고민
문 안 잠긴 차량만 노렸다…전주서 2000만원어치 훔친 10대들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