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백신 의무화 난관…디즈니월드 “백신 요구 중단”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22 16:52
2021년 11월 22일 16시 52분
입력
2021-11-22 16:52
2021년 11월 22일 16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처음 백신 의무화 금지를 법제화하면서 일부 기업이 백신 의무화 조치를 중단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월트디즈니월드는 지난 20일 직원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요구하는 조치를 일시 중단했다.
디즈니 대변인은 “우리는 출연진과 고객들의 안전과 복지에 계속 초점을 맞춰왔기 때문에 백신 의무화 방침이 올바른 접근이었다고 믿는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플로리다 주의회는 지난 1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노동자를 보호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고 다음날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서명했다.
이 법은 고용주가 엄격한 백신 의무화를 시행하는 것을 금지하며 직원이 백신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해고될 경우 대기업은 최대 5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디즈니는 올여름 직원들에게 가을까지 백신 완전 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100인 이상 기업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또는 검사를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하기 전이다. 법원은 바이든 행정부의 민간 기업에 대한 백신 의무화 조치에 제동을 걸었다.
공화당 소속인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코로나19 관련 규제와 백신 의무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지속 보여왔다. 그는 공화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우성이 불 지핀 비혼 출산 논란…10명 중 3명은 찬성
압구정 신현대, 최고 70층 재건축… 한강변 ‘아파트 장벽’ 논란도
러 “우크라, 에이태큼스로 본토 공격…S-400 손상, 보복 준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