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최초 우주비행사’ 딸도 우주행…블루오리진, 내달 9일 발사
뉴스1
업데이트
2021-11-24 13:09
2021년 11월 24일 13시 09분
입력
2021-11-24 13:09
2021년 11월 24일 13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블루오리진이 10년안에 발사할 것을 목표로 하는 상업용 우주정거장 ‘오비탈 리프’.(블루오리진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 첫 우주비행사의 딸도 아버지에 이어 60년만에 우주 비행에 나선다.
AFP통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제프 베이조스가 운영하는 블루오리진이 다음달 9일 텍사스 우주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인 우주선에 앨런 셰퍼드의 딸 로라 셰퍼드가 탑승한다고 밝혔다.
앨런 셰퍼드는 1961년 5월5일 머큐리-레드스톤 3호 로켓에 탑승해 고도 187km에서 15분동안 탄도 비행을 성공했다. 이는 미국 최초 우주비행이었다.
그는 또한 1971년 아폴로 14호를 타고 인류 역사상 다섯번째로 달 표면에 착륙한 사람이다. 당시 셰퍼드는 특수 제작한 골프채를 가지고 가서, 달 표면에서 골프를 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로라 셰퍼드는 아버지에 이어 우주를 비행하는 것에 대해 기뻐하며 “아버지의 유산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오리진이 다음달 9일 발사하는 우주선에는 로라 셰퍼드를 포함해 총 6명이 탑승한다. 미국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의 공동진행자인 마이클 스트라한도 이번 우주비행에 함께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800만명 이용 사이트서 음란물 유통… 年 100억 번 운영자 체포
1000만 원어치 금품 든 에코백 손수레에 싣고 간 80대 남성, 일부 무죄… 왜?
“트럼프팀, 北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로이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