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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연구팀 “오미크론 변이 전염력, 델타보다 37.5% 높아”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30 14:46
2021년 11월 30일 14시 46분
입력
2021-11-30 14:46
2021년 11월 30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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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전염력(전파력)이 델타 변이에 비해 37.5% 높다는 중국 연구진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30일 중국 관차저왕 등에 따르면 중국 난카이대 황썬중(黃森忠) 교수 연구팀은 빅데이터 모델링 분석을 거쳐 전날 저녁 이 같은 결과를 내 놓았다.
연구팀은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의 10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연구팀은 오미크론과 델타의 평균 잠복기와 그 감염기가 비슷하다는 가설하에 자체 개발한 EpiSIX 프로그램을 가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교수는 “현재까지 확진사례를 분석하면 오미크론 변이와 델타 변이 감염자의 잠복기간과 감염 기간은 서로 비슷한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의 유행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좀 더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한달간 남아공 내 확진자 상황을 예측해 본 결과, 내년 1월1일 남아공의 일일 확진자수는 5만1000명∼7만2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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