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WHO, 일본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비판…“원칙 이해하기 어려워”
뉴스1
업데이트
2021-12-02 08:48
2021년 12월 2일 08시 48분
입력
2021-12-02 08:48
2021년 12월 2일 08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계보건기구(WHO)가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Omicron)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 신규 입국을 금지한 것을 비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역학적으로 원칙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이러스는 국적이나 체재 허가증을 보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국민인가 아닌가로 판단하는 대응은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WHO는 입국의 일률적 제한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 바이러스 검사 등을 활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라이언 팀장은 일본의 대응에 대해 “공중 위생상의 관점으로도 논리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일본은 오미크론 변이 유입 방지를 위해 지난달 30일 0시부터 모든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금지한 데 이어 이날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10개국은 일본 재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이더라도 재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 입국 규제 대책으로 12월 말까지 모든 국제항공편의 일본행 신규 예약을 받지 말라고 각 항공사에 요청해 현재 해외 체류 중인 일본인도 이달 말까지는 일본 입국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창원 아파트서 40대 부부와 10살 아들 숨진 채 발견
尹측 “적법 출석 요구서 받은 적 없다”…29일도 불출석 시사
전 세계서 규제 잇따르는 소셜미디어… ‘연령 제한’ 실효성 있을까[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