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오미크론, 최소 30개국서 발견…UAE·모잠비크서도 확인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02 10:12
2021년 12월 2일 10시 12분
입력
2021-12-02 10:11
2021년 12월 2일 1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전 세계 최소 30개국에서 발견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처음 보고된 지 일주일여 만이다.
2일 외신을 종합하면 전 세계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곳은 최소 30개국으로, 확진자는 230명 이상이다.
오미크론이 최초 보고된 아프리카에선 현재까지 보츠와나(19), 모잠비크(2), 남아공(77), 나이지리아(3), 가나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가나 보건당국은 수도 아크라 코토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승객들에게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으며, 정확한 숫자는 언급하지 않았다.
유럽은 오스트리아(3), 벨기에(2), 체코(1), 덴마크(6), 인도양 소재 프랑스령 레위니옹(1), 독일(4), 이탈리아(9), 네덜란드(16), 노르웨이(2), 포르투갈(14), 스페인(2), 스웨덴(3), 스위스(3), 영국(32) 등이다. 아일랜드에서도 1명 최초 확인됐다.
아시아에선 홍콩(4), 일본(2)에 이어 한국에서도 전날 5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중동에선 이스라엘에 이어 걸프만 지역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각 1명 확인됐다.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1일(현지시간) 현재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확진자가 2명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 셰바 메디컬센터는 이와 별개로 최근 소속 의사 2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을 받았다고 밝힌 상태다.
북미에선 캐나다(7)명에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1명 확인됐다.
남미에선 브라질에서 3명 발견됐다. 오세아니아에선 현재까지 호주에서 7명 확인됐다.
각국이 오미크론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해외 입국자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오는 3일부터 2주간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트럼프 측근 “반도체 보조금 부적절”… 삼성·SK 9.5조 떼이나
“‘액상형 전자담배’ 합성니코틴 유해물질, 연초의 약 2배”
서울중앙지검 부장 33명 “검사 탄핵 절차 즉각 중단되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