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만든 성탄 트리[퇴근길 한 컷]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2일 16시 38분


12월이 되어 전 세계의 도시에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만들어졌습니다.

1일 (현지시간)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는 쓰레기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습니다.
북유럽이어서 이미 거리엔 눈이 소담히 쌓였습니다.
이 트리는 휴가철에 발생하는 가정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트비아는 발트해 3국 중 하나로 1991년 소련이 붕괴하면서 독립한 작은 나라입니다.

리가(라트비아)=신화/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