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후지산 폭발 없다”…日당국, 지진 뒤 시민들 불안감 달래기 ‘진땀’
뉴스1
업데이트
2021-12-03 12:55
2021년 12월 3일 12시 55분
입력
2021-12-03 12:54
2021년 12월 3일 12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당국이 3일 오전 발생한 지진을 두고 '후지산 폭발'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달래기 위해 진땀을 흘리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37분 도쿄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후지산 부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직후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후지산 분화'라는 해시태그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사람들은 "후지산이 폭발하면 도쿄가 정말 곤란해진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디로 대피해야 하나" 등의 게시글을 올렸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후지산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후지산은 300년 전에 마지막으로 폭발했지만 여전히 활동 중에 있다. 일본 정부 위원회는 지난해 후지산이 폭발해 도쿄에 화산재가 너무 많이 내리면 교통망이 3시간안에 마비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총 쏴서라도 국회 문 부수고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폭염에 감귤-딸기값 고공행진… 물가 뒤흔드는 이상기후
[횡설수설/김재영]비상계엄이 소환한 야간 통행금지의 기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