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매켄지 스콧, 포브스 ‘영향력 있는 여성’ 1위…이부진 89위
뉴스1
업데이트
2021-12-08 09:59
2021년 12월 8일 09시 59분
입력
2021-12-08 09:59
2021년 12월 8일 09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제4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총회 성립 선언을 하고 있다. (호텔신라 제공) 2020.3.19/뉴스1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전 아내인 매켄지 스콧이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1위에 올랐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100인 안에 들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7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명단을 공개했다.
국내 인사 중에는 이 사장이 89위로 명단에 올랐다. 지난해 90위에서 89위로 1계단 상승했다.
포브스는 이 사장을 한국 내 최고 호텔 체인 중 하나인 호텔신라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라고 소개했다. 그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롯데면세점과 함께 국내 최대 면세점 사업자라는 점도 언급했다.
포브스는 이 사장이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오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여동생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아버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제국을 나눴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정계 은퇴에 따라 순위권에서 제외됐다.
2위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차지했으며,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3위에 올랐다.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 겸 CEO가 4위,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의 전 부인인 멜린다 게이츠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8위), 차이잉원 대만 총통(9위)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세계 여성 인사들이 관리하는 자금 규모와 영향력,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韓 증시 트럼프에 적응했나? 관세 악재에도 2600선 눈앞…외국인 이탈은 여전
“내 남편일 줄이야”…퇴직후 가족 몰래 건설현장서 일한 60대, 반얀트리 화재로 숨져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