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백신 패스? 휴대폰 흔들지 말고 피부에 이식하세요” 스웨덴 업체 출시
뉴스1
업데이트
2021-12-23 11:27
2021년 12월 23일 11시 27분
입력
2021-12-23 11:23
2021년 12월 23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스웨덴 한 회사가 피부에 이식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 형태의 백신 패스를 출시했다고 23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스웨덴 건강기기 개발회사 ‘디스럽티브 서브더멀’(Dsruptive Subdermals) 대표이사 한네스 쇼블라드는 “자신의 팔에 백신 패스 정보가 담긴 칩을 이식할 수 있다”며 “휴대폰을 꺼내지 않아도 백신 패스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만다 백 마케팅 담당자는 칩을 실제로 이식해본 뒤 “(칩을 이식함으로써) 내 개인정보를 나 자신이 직접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장점을 밝혔다.
한편 칩에 담긴 개인정보가 악용돼 감시와 통제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쇼블라드는 사생활 침해 우려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며 “이 기술은 배터리가 없으며, 스스로 신호를 전송할 수도 없기 때문에 절대 사용자의 위치를 특정할 수 없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 기업은 지난 2015년 피부에 삽입하는 마이크로 칩을 처음 선보였다. 카드나 기차표, 열쇠 등을 휴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 때문에 사용자가 수천 명에 달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25일 선고 앞둔 李 “사법부 믿는다”… 의원들엔 “거친 언행 주의”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채용서 걸러내고 싶다” 논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