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동물원 직원 물어 중상 입힌 멸종위기종 호랑이 美서 사살돼
뉴스1
업데이트
2021-12-31 08:29
2021년 12월 31일 08시 29분
입력
2021-12-31 08:29
2021년 12월 31일 08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플로리다 동물원에서 멸종위기종인 말레이 호랑이가 20대 남성의 팔을 물다 경찰에게 사살당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콜리어 카운티 경찰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네이플스 동물원 직원인 리버 로젠퀴스트(26)가 규정을 어기고 말레이시아산 수컷 호랑이 에코(8)를 쓰다듬고 먹이를 주려다가 팔을 물었으며, 호랑이를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페이스북에 영상을 공개하며 “이 남성은 1차 울타리를 넘어가 호랑이 우리 안에 팔을 집어넣었고, 호랑이가 남성의 팔을 물어 잡아당겼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오후 6시30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호랑이를 발로 차고 호랑이의 입에서 남자의 팔을 빼내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동물에게 총을 쏴야만 했다”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호송됐다.
동물원은 30일 성명을 통해 말레이 호랑이가 사살됐으며, 자세한 사건 조사를 위해 동물원을 닫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송평인 칼럼]‘예외 상태’ 망둥이 뛰니 꼴뚜기도 뛴다
檢, 공천 뒷돈 의혹 ‘건진법사’ 영장 재청구
유학하기 ‘편한’ 나라? 활짝 열린 韓유학 문에 대한 우려[벗드갈 한국 블로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