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부스터샷 간격 6→5개월 단축…12~15세도 승인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31 11:44
2021년 12월 31일 11시 44분
입력
2021-12-31 11:44
2021년 12월 31일 11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 접종 간격을 현행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고 부스터샷 대상을 12~15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관계자를 인용해 미 식품의약국(FDA)이 내년 1월 3일 화이자 부스터샷의 접종 자격을 12∼15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금은 16세 이상에 승인돼 있다.
아울러 면역 체계에 문제가 있는 5∼11세 어린이에 대해서도 부스터샷이 승인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다음 주 중반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조치에 대해 표결할 계획이다.
자문위가 FDA의 승인 결정에 동의하고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이 개정 사항을 최송 승인하면 시행된다.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면서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CNN 방송은 존스홉킨스대 데이터를 인용 전날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30만886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NYT 자체 집계에서도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0만1472명으로 2주 사이 2.5배 증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취임전 푸틴 회담 안해…나토, GDP 5% 국방비 써야”
‘트럼프 스톰’에 날아간 트뤼도… 관세 압박 못버티고 결국 사임
내일 서울 영하 17도… 서해안엔 최대 30㎝ 폭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