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WHO “확진·사망 ‘디커플링’…오미크론 가볍다는 증거 더 나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05 04:28
2022년 1월 5일 04시 28분
입력
2022-01-05 04:27
2022년 1월 5일 04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치가 ‘디커플링’(decoupling· 탈동조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WHO 소속 감염병 전문가 압디 마하무드 박사는 4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변이보다 가벼운 증상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마하무드 박사는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확진자는 늘어도 사망률은 낮은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작년 11월 남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지금까지 전 세계 140개 국가·지역에서 이 변이 감염자가 확인됐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가 인체 침투에 사용하는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에 변형이 많아 전파력이 훨씬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중증화율이 기존 델타 변이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코로나19가 일반 감기처럼 약해지기 시작했다는 기대감이 떠오른다.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여러 나라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미국에서는 3일 하루 동안에만 100만 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국, 프랑스 등도 최근 20만 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런던=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햄버거 계엄 회동’ 정보사 예비역 김 대령 구속
53억원 초고가 아파트 산 외국인 부부…수상한 거래 딱 걸렸다
[김순덕의 도발]극단적 리더는 왜 실패하는가 ; 다시 보는 윤석열과 ‘처칠 팩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