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도요타, GM 제치고 美판매량 1위…반도체 공급난 영향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05 07:44
2022년 1월 5일 07시 44분
입력
2022-01-05 07:44
2022년 1월 5일 07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GM을 제치고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총 233만2000대를 판매해 GM(221만8000대)을 앞질렀다.
GM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사태로 큰 타격을 입으면서 지난해 판매량이 12.9% 하락했다. 1931년 포드를 제치고 미국 자동차 판매 1위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자리를 내주게 됐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해외 자동차 제조사가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요타는 반도체 재고 비축으로 공급난에 비교적 잘 대처해 판매량이 10.4% 증가했다. 경쟁사보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 더 빨리 대처하고 수요 급증에 잘 대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요타 미국 판매 책임자인 잭 홀리스 수석부사장은 “(1위가) 우리의 목표는 아니며, 계속 유지될 거라고 보지도 않는다”며, GM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을 광고에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GM 대변인은 순위 변동 관련 입장 표명을 거부했으며, 올해 반도체 공급난 사태 완화로 판매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73만8081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약 19% 판매량이 증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이스라엘 빼고 하마스와 협상…네타냐후 정권 ‘분노의 항의’
두테르테 前필리핀 대통령 공항서 체포…‘마약과의 전쟁’으로 수천명 살상 혐의
현대제철, 15일만에 직장폐쇄 철회…노조도 부분파업 철회 예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