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보너스만 6000만원”…코로나 구인난에 美육군 파격 유인책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14 14:56
2022년 1월 14일 14시 56분
입력
2022-01-14 14:56
2022년 1월 14일 14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로나19에 따른 구인난으로 신병 모집이 어려워지자 미국 육군이 입대 보너스를 최대 6000만원까지 대폭 인상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육군은 6년간 군 복무를 약속하는 신병에게 최대 5만 달러(약 6000만원)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미 육군은 그동안 신병에게 최대 4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했으나 25%인 1만 달러를 더 인상하기로 했다.
미 육군은 신병에게 높은 수준의 보너스를 제공해 민간 기업에서도 탐내는 인재가 군에 유입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들이 입대 보너스 인상에 나선 건 코로나19 탓이다. 기존 주요 신병모집처였던 학교들에 휴교령이 내려지면서 공개행사를 통한 신병 모집 등이 어려워지자 파격 인센티브를 마련했다.
보너스 액수는 병과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미사일 방어, 특수전, 신호 정보, 전장 화력 통제 임무 등을 맡는 신병에게 최대 액수가 책정된다.
케빈 버린 미 육군 모병사령부 사령관은 “군도 경쟁적인 인력 시장에 노출돼 있다”며 “얼마만큼의 인센티브를 주는가는 (신병 모집에)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생산-소비-투자 동반추락… ‘저성장 공포’ 증시도 급락
비싼 패키지여행이 만족도 더 높아… ‘돈의 플라세보 효과’
서해선 개통 28일만에 서화성역서 멈춘 열차 2시간만에 운행재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