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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플로리다 토네이도 발생…가옥 수십채 파괴·7000여채 정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17 11:06
2022년 1월 17일 11시 06분
입력
2022-01-17 11:06
2022년 1월 17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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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 남부 플로리다주에서는 2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난리를 겪고 있다.
이번 토네이도로 인해 가옥 수십채가 파괴되고, 7000여채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미국 CNN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오전 2개의 토네이도가 플로리다주 남서부를 강타, 리 카운티에서 최소 28채 가옥이 파괴되고 약 7000채가 정전됐다.
세실 펜더그래스 리 카운티 행정위원회 공동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최소 62채 주택이 “살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토네이도는 최대 풍속이 시속 118마일(약 189㎞)인 EF2급이었다. 국립기상청(NWS)은 포트 마이어스 근처에서 손상된 이동식 주택 108채 중 30채 정도는 완전히 파괴됐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역에선 이번 토네이도로 4명이 부상당했지만, 병원에 실려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포트 마이어서 북쪽에 위치한 샬럿 카운티에서는 시속 110마일(약 177㎞)의 강풍을 동반한 EF1급 토네이도가 지나갔다.
국립기상청(NWS)는 “물기둥이보카 그랑드 코즈웨이 근처 가스파릴라를 가로질러 이동한 뒤 플라시다 근처에서 오래가지 못하는 토네이도로 바뀌어 이동, 최소 35채 가옥과 해안 보관시설을 손상시켰다”고 밝혔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주민들이 대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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