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국인 36%만 “바이든, 코로나 대응 잘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18 12:07
2022년 1월 18일 12시 07분
입력
2022-01-18 12:06
2022년 1월 18일 12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1년을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3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유행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는 여론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CBS와 여론조사 업체 유거브(YouGov)가 지난 12∼14일(현지시간) 미국 성인 209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에 대처하려는 미국의 노력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6%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관리를 긍정 평가한 응답자도 49%에 그쳤다. 7월 여론조사에서는 이 수치가 66%였다.
여론은 정파에 따라 갈렸다. 팬데믹 대처를 긍정 평가한 응답자의 78%는 진보 성향이라고 밝혔고, 부정 평가한 응답자의 83%는 보수 성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이 팬데믹 상황을 개선시켰다고 답한 응답자는 35%였고,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응답자는 40%로 나타났다.
정부의 정책에 대한 불만족은 백신 가용성과 거의 관련이 없었다. 코로나19 대처가 잘못됐다고 말한 응답자 가운데 70%는 정부가 내놓는 정보가 혼란스러웠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처를 긍정 평가한 사람들은 백신 접종을 독려한 점, 백신 의무화를 권장한 점,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을 잘한 대목으로 꼽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트럼프 최측근 “장관 하려면 돈 내세요”
‘논술 유출’ 연세대 내달 8일 추가 시험, 1차 합격만큼 더 뽑는다
尹, 우크라 특사단 접견… 포탄 등 지원 희망 무기목록 전달 받은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