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생방송 중 차에 치인 기자, 벌떡 일어나 “보도 이어갈게요”[영상]
뉴스1
업데이트
2022-01-21 09:19
2022년 1월 21일 09시 19분
입력
2022-01-21 09:18
2022년 1월 21일 0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유튜브 갈무리
미국에서 뉴스 생방송 도중 한 기자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기자는 이내 다시 일어나 침착하게 보도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NBC 계열사 WSAZ 기자인 토리 요르기는 저녁 뉴스 생방송에 출연하던 중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요르기는 웨스트버지니아주 도시 던바의 수도관이 파열된 소식을 전하고 있었는데, 요르기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순간 뒤에서 SUV 차 한 대가 달려와 그를 들이받았다.
결국 요르기는 소리를 지르며 바닥에 넘어졌고, 카메라도 함께 쓰러졌다.
유튜브 갈무리
몇 초의 정적이 흐른 뒤 요르기는 다시 일어나 “방금 차에 치였지만 괜찮다”며 “모두 괜찮다. 사실 대학에 다니면서도 차에 치인 적이 있다. 내가 괜찮아서 기쁘다”며 보도를 이어갔다.
방송이 나간 뒤 해당 영상은 SNS상에서 화제가 됐다.
미국의 시청자들은 요르기의 강인함과 책임감을 칭찬했고, 함께 뉴스를 차분하게 진행한 앵커의 태도를 칭찬했다.
한편 요르기는 사고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이스라엘, 베이루트 중심부 공습…11명 사망 63명 부상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