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우크라에 두번째 무기 공급…“80t 규모로 아직 끝이 아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24 10:13
2022년 1월 24일 10시 13분
입력
2022-01-24 10:13
2022년 1월 24일 1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러시아 침공 위협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23일(현지시간) 미국으로부터 두 번째 무기를 공급 받았다.
CNN 등에 따르면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 국방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키예프의 두 번째 새다(The second bird in Kyiv). 미국의 우방들로부터 우크라 방어 능력을 강화할 무기 80t 이상을 받았다”며 “그리고 이것은 끝이 아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무기는 지난 21일 우크라에 도착했다. 우크라 수도 키예프 주재 미 대사관은 당일 밤 “우크라 최전방 수비대에 보낼 탄약 등 약 20만 파운드(약 90.7t)의 치명적인 무기가 포함됐다”고 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 접경에 10만여 명의 병력을 집결시키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유럽에선 영국과 스페인, 프랑스 등이 우크라에 군사적 지원을 했다.
미국과 유럽은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러시아와 일련의 대화를 지속하면서도 군사 공격을 강행할 시 초강력 대응을 경고한 상태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군 단 한 명이라도 공격적인 방법으로 우크라에 들어갈 경우 미국과 동맹국의 빠르고 가혹하며 단합된 대응을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우크라 측의 ‘선제적 제재’ 요청엔 응하지 않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제재의 목적은 러시아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금 제재를 가할 경우 억지 효과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철도-지하철-학교 노조 7만명, 내달 5-6일 동시 총파업
“트럼프팀, 北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로이터
[속보]삼성전자 전영현 메모리사업부장 겸임…파운드리사업부장 한진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