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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37년 만 최대’ 美 GDP 성장에 “우연 아냐”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28 07:43
2022년 1월 28일 07시 43분
입력
2022-01-28 07:42
2022년 1월 28일 0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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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7년 만에 최대폭으로 평가되는 미국 경제 성장률이 ‘우연’이 아니라며 자신의 경제 전략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성명을 통해 “내 임기 첫해 국내총생산(GDP) 수치는 우리가 마침내 21세기를 위한 미국 경제를 건설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수치를 “거의 40년 동안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이라고 칭하고, 그간 호실적을 보인 일자리 회복세 등을 거론했다. 그는 또 “20년 동안 처음으로 우리 경제는 중국보다 빠르게 성장했다”라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는 우연이 아니다”라며 “미국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제조업을 재건하고, 본국에서 우리 공급망을 강화해 우리 기업이 더 경쟁력을 갖추게 돕는 게 내 경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인은 더 좋은 급여와 처우를 갖춘 더 나은 일자리를 찾고 있다”라며 “해고는 거의 최저 수준”이라고 자평했다. 아울러 인텔, 지엠 등을 거론, “기업은 이곳 미국에 새로운 제조라인과 공장 투자를 하는 중”이라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에서 다시 미래를 만들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소규모 기업 등록이 2019년 이후 30% 이상 늘었다며 “미국인은 다시 꿈을 꾸고 있다. 미국과 그들 자신을 믿고 있다”라고 했다.
이날 평가와 함께,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주력 사업이었던 이른바 ‘더 나은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 통과를 통해 “의회가 이런 모멘텀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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