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국방부 “러시아, 지난 24시간 포함 계속 병력 증강”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28 07:43
2022년 1월 28일 07시 43분
입력
2022-01-28 07:43
2022년 1월 28일 07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국방부는 2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병력을 계속 증강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러시아가 지난 24시간을 포함해 서부와 벨라루스에 전투부대를 더 많이 배치하는 것을 계속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이 전했다.
그는 병력이 “극적으로 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변화가 없는 것(sclerotic)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지난해 말부터 자위권을 주장하면서 우크라 국경과 접한 서부 지역에 12만7000명이 넘는 병력을 증강 배치했으며, 합동 훈련을 명분으로 우크라 북쪽 벨라루스에도 병력을 파견했다.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전날 러시아가 요구한 안보 보장 관련 서면 답변서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우리의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고 반응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의 나토 가입 금지와 나토 동진(東進) 정책 중단 등 ‘양보할 수 없는’ 요구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 서면 답변이 “진지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제공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아닌 부차적인 문제에 대해서만 그렇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향후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서면 답변 내용에 따라 향후 행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 TSMC와 엎치락뒤치락… 3분기 반도체 매출 1위 내줄듯
與대변인 “배나온 오빠” 글에 친윤 “金여사 조롱”
野 “金여사 불기소, 검찰 사망한 날” 與 “장외집회는 이재명 방탄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