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도 우크라이나 대사관 직원 일부 철수

  • 뉴시스
  • 입력 2022년 1월 31일 07시 26분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되면서 캐나다도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인력 일부를 철수하기 시작했다.

30일(현지시간) 더힐에 따르면 캐나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주재 캐나다 대사관에서 비필수 직원과 남은 가족을 일시적으로 철수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 가족들에게 철수령을 내렸고 대사관 비필수 인력에 대한 자발적 출국을 승인했다.

CNN은 대부분의 비필수 인력이 여전히 대사관에서 근무 중이라고 이번주 초 보도했다.

또 영국과 호주 등이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관 일부 인력 철수를 시작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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