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러시아, 중국과 대규모 가스 공급 계약 체결…밀월 과시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05 01:38
2022년 2월 5일 01시 38분
입력
2022-02-05 01:38
2022년 2월 5일 0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 베이징에서 열린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 회담에서 새로운 가스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4일 프랑스 24 등 외신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찾은 푸틴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 모두 발언에서 러시아가 100억㎥ 규모의 천연가스를 매년 극동지역에서 중국에 공급할 새로운 계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러시아 국영가스 기업 가즈프롬은 보도자료를 내고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와 연 100억㎥의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극동 지역 가스관을 통해 중국으로 공급하기 위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가스프롬은 “이 사업이 실현되면 중국에 대한 러시아의 가스공급은 연 480억㎥에 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계약 기간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한 업계 관계자는 이들 회사가 30년짜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2019년 시베리아 파워 파이프라인과 액화천연가스(LNG) 선적을 통해 중국에 가스를 보내고 있다.
러시아가 지난해 중국에 수출한 가스는 총 165억㎥다. 이전 계획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5년까지 380억㎥의 가스를 중국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러시아는 중국의 3번째 가스 공급국으로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과의 유대를 강화해 전통적인 유럽 에너지 고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檢, ‘티메프’ 영장에 “통상 이커머스 업계 형태와 달라”…구영배 등 오늘 다시 구속기로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깡 마르고 싶어서 위고비 복용?… 정상체중에 사용하면 ‘독’ 될 수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