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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서 매년 약 500명 총기 오발 사고로 목숨 잃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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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 17:01
2022년 2월 11일 17시 01분
입력
2022-02-11 17:01
2022년 2월 11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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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리건주에서 곰 사냥을 위해 총에 탄약을 장전하려던 한 남성이 오발 사고로 동생을 숨지게 한 뒤 911에 신고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조세핀 카운티 보안관실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다.
비극은 지난 8일 아침 캘리포니아주와 접한 조세핀 카운티 서니 밸리에서 발생했다. 오리건주에는 약 2만5000마리의 흑곰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주민들에게는 곰과 충돌하는 일을 피하도록 권고받고 있다.
보안관실은 숨진 두 형제의 신원은 확인해주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보안관이 사고 현장을 찾았지만 신고한 남성은 보안관이 도착하기 전 이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국에서는 총기 소유가 증가하면서 의도하지 않은 오발 사고로 인한 사망 및 부상이 증가하고 있다. 총기 폭력을 막기 위한 교육기금의 자료에 따르면 매년 5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의도하지 않은 총가 오발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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