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러시아, 우크라 침공 준비 끝냈다…푸틴 결정만 남아”
뉴스1
업데이트
2022-02-12 01:11
2022년 2월 12일 01시 11분
입력
2022-02-12 01:11
2022년 2월 12일 01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광범위한 군사작전을 펼칠 준비가 돼 있으며 크렘린궁은 이 작전에 관한 결정만 단지 내리면 된다고 노르웨이 군사 정보국장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닐스 안드레아스 스텐쇠네스 정보국장은 노르웨이 정보국의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소규모 침공에서부터 우크라이나 전역을 이곳저곳을 공격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러시아군의 현 상황과 관련해 “이들은 현재 우크라이나 전체 또는 일부를 점령하는 등 모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러시아군의 작전 진행 여부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15만명 이상의 전투병력’과 최첨단 무기, 필요한 모든 물류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작전 결정은 전적으로 푸틴에게 달렸기 때문에 (공격이) 일어날지 아닐지를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피력했다.
한편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나 러시아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유럽에서 새로운 무력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며 경고했다.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언제든 러시아의 침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무인카페서 6시간 불끄고 영화 본 커플…업주 “경찰에 신고”
두테르테 前필리핀 대통령 공항서 체포…‘마약과의 전쟁’으로 수천명 살상 혐의
“대리 불렀다가 인신매매 당할 뻔”…티맵 “사실 아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