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英국방 “러, 우크라 전체 점령 노렸지만 첫날부터 실패”
뉴스1
업데이트
2022-02-25 16:50
2022년 2월 25일 16시 50분
입력
2022-02-25 16:49
2022년 2월 25일 16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크라이나군이 24일(현지시간) 미사일 폭격에 의해 불에 타고 있는 러시아 T-72 전차의 모습을 공개했다.(우크라이나군 SNS 자료 제공)© 뉴스1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하려 하지만 침공 첫날 러시아군은 이를 이행하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월리스 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체를 침공할 의도가 있다는 게 우리의 견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있는 동부 돈바스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병력을 투입했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설명과는 대치되는 대목이다.
월리스 장관은 이어 “러시아는 주요 목표를 전혀 달성하지 못했다”며 “러시아군은 침공 첫날부터 실패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450명 이상의 병력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된 이날 오전부터 자국 병력이 러시아군 사상자 800여명을 발생시켰다”고 밝혔다.
사상자에 사망자 수만 포함됐는지 혹은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수를 합산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한 CNN 보도에 따르면 벨라루스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진입한 러시아 기계화 병력은 수도 키예프에서 불과 32㎞ 떨어진 곳까지 진출한 상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청소년 폭력 조장” 알바니아, 틱톡 1년 간 전면 금지 조치
어묵 국물도 유료? ‘국물 1컵에 100원’ 공지문 붙은 분식집
한미 외교장관 통화…“조속한 대면 협의 일정 조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