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밀 선물가격 14년만에 최고…밀 수출 러-우크라 비중 30%
뉴스1
업데이트
2022-03-02 14:06
2022년 3월 2일 14시 06분
입력
2022-03-02 14:06
2022년 3월 2일 14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밀 선물이 14년 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2일 로이터에 따르면 아시아 시간대 거래에서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밀 선물은 2.5% 뛰어 2008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러시아가 주요 밀수출국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그리니치표준시로 오전 3시24분 기준(우리시간 오후12시 24분) CBOT 밀 선물은 2.5% 올라 부셸당 10.08달러를 기록했다. 2008년 3월 부셸당 10.23달러 이후 최고다.
싱가포르 소재 한 곡물 트레이더는 로이터에 “아시아 시장에서 매도자나 매수자가 전혀 없다”며 “이 전쟁이 얼마나 지속될지를 확신하는 이가 없다. 국제 가격은 천장을 뚫고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세계 밀 수출의 29%를 차지한다. 세계 주요 선사들은 러시아를 오가는 컨테이너 선박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은 0.5% 하락했다. 장중 옥수수 가격은 5월 이후 최고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두유는 1.6% 떨어져 부셸당 16.62달러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부천 화재 때 뒤집힌 에어매트…소방청, 통합매뉴얼 배포
‘수시 대이동’ 이어지나…지방 의대 미등록자 속출
“반려견 목줄 안 하나” 항의에 총 쏘겠다고 협박…골프선수 벌금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