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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크라 “벨軍 1명 월경시, 즉시 반격”…벨·우 무력 충돌 임박
뉴스1
업데이트
2022-03-12 04:04
2022년 3월 12일 04시 04분
입력
2022-03-12 04:03
2022년 3월 12일 0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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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는 벨라루스에 대해 자제하고 있지만 만약 벨라루스 군인 1명이 국경을 넘으면 반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문화정보정책부 산하 전략통신센터는 앞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이날 오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소재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마치고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비 자료에 근거해 벨라루스 군대가 금일 오후 9시(한국시간 12일 오전 4시)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원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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