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기를~![퇴근길 한 컷]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14일 15시 51분


지난 13일(현지시간) 예루살렘 구시가지 벽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국기가 나란히 게양돼 있습니다.

이날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8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UNOHCHR)에 따르면 2월24일 침공한 날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민간인 1663명이 사망하고, 1067명이 부상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우크리아나 일부 지역의 정보 수신이 지연되고 있어 실제 민간인 사상자는 이보다 더 규모가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벽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두 마리의 비둘기 그림과 함께 히브리어로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는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오기를 염원하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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