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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힐러리 클린턴, 코로나19 감염…증상 경미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23 08:32
2022년 3월 23일 08시 32분
입력
2022-03-23 08:32
2022년 3월 23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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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단지 경미한 증상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미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클린턴 전 장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괜찮다”면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앞으로 계속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그의 대변인은 트위터에 밝혔다.
74살의 힐러리 클린턴은 “백신이 심각한 질병에 대해 제공하는 것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해 하고 있다”며 사람들에게 백신과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이달 초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었다.
[뉴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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