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포브스 “우크라 전쟁에 억만장자 소폭 줄어…1위는 머스크”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06 16:18
2022년 4월 6일 16시 18분
입력
2022-04-06 16:17
2022년 4월 6일 16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세계 억만장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했다.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최고 부자 순위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억만장자 수는 2668명으로 1년 전보다 87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억만장자들의 총 보유 자산은 12조7000억달러(약 1경5462조원)로 지난해보다 4000억달러 줄어들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이어진 서방 제재로 인해 러시아 주식 시장이 폭락했고, 그 결과 러시아 억만장자가 34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의 빅테크 규제도 영향을 미쳤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그럼에도 포브스는 1000명이 넘는 억만장자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불어났으며, 이번 집계에서 팝스타 리한나, 영화 ‘반지의 제왕’ 감독으로 유명한 피터 잭슨 감독 등 236명이 새롭게 순위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2022년 기준 억만장자 순위에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2190억달러의 자산으로, 처음 세계 부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1710억달러로 한계단 내려왔으며, 3위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과 그 일가(1580억달러)를 차지했다.
한국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91억달러로 나란히 2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70억달러로 343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주가 68억달러로 363위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믿었던 수출마저 증가율 1%대로 추락할듯… 정부, 추경 열어둬
목동 시장 덮친 ‘치매 운전자’, 약 중단후 10개월간 치료 방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