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머스크 트위터의 이사회 합류 제안 거절…이유는?(상보)
뉴스1
업데이트
2022-04-11 13:32
2022년 4월 11일 13시 32분
입력
2022-04-11 13:31
2022년 4월 11일 13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르가왈 트위터 갈무리
최근 트위터 지분 9.2%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이사회에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파라그 아르가왈 트위터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스크가 트위터 이사회에 합류하지 않고 최대주주로만 남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는 그러나 머스크가 왜 이사회 합류 제안을 거절했는 지에 대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머스크가 트위터의 지분 9.2%를 매집, 최대 주주가 된 것으로 알려지자 트위터는 머스크에게 이사회 합류를 제안했고, 미국 언론은 이를 대서특필했다.
시장은 그가 개인과 기관을 통틀어 최대주주가 됐기 때문에 트위터 이사회에 합류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었다.
그러나 머스크는 며칠 후 이 제안을 거절했다. 그가 어떤 생각으로 이 제안을 거절했는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의 향후 행보가 이를 설명해 줄 전망이다.
머스크는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힌 직후 트위터에 ‘편집’ 버튼을 설치하고, 프리미엄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에 도지코인 결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적극적으로 경영에 개입했었다.
특히 그는 트위터 본사를 노숙자를 위한 쉼터로 개방할 것을 약속하기도했다. 이 같은 그의 트윗은 91%의 지지를 받았다. 그는 그러나 돌연 이사회 합류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망해가던 대기업이 부활하려면?히타치의 모범 답안[딥다이브]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부터 ‘삐걱’…참여주체 놓고 與野 공방
독일 크리스마스마켓 차량 돌진 테러 사망자 5명으로 늘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