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총리, 다음주 IMF·WB 회의 위해 워싱턴 방문

  • 뉴시스
  • 입력 2022년 4월 16일 23시 57분


우크라이나 총리, 재무장관 등이 다음주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합동 춘계 회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세계은행 관계자는 “이번 방문에는 우크라이나 데니스 슈미갈 총리, 세르히 마르첸코 재무장관, 키릴로 셰프첸코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의에선 러시아의 침공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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