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 가능성 제기…내년으로 넘어가나

  • 뉴스1
  • 입력 2022년 4월 23일 05시 15분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19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일반부 결선에서 바를 가뿐히 넘고 있다. 시즌 첫 실외경기에서 2m30로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은 ‘우선 선발 대상’으로 분류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2022.4.19/뉴스1 © News1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19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일반부 결선에서 바를 가뿐히 넘고 있다. 시즌 첫 실외경기에서 2m30로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은 ‘우선 선발 대상’으로 분류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2022.4.19/뉴스1 © News1
올해 9월로 예정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연기 가능성에 직면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관계자는 지난 21일 아시안게임 연기와 관련 현재 결정된 바는 없지만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상하이에서 200㎞도 정도 떨어져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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