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 세관 “한국산 냉동 농어 포장 코로나19 양성 반응…통관 중단”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25 15:43
2022년 4월 25일 15시 43분
입력
2022-04-25 15:42
2022년 4월 25일 15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세관 당국이 한국 등에서 수입한 포장지 샘플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관련 업체 제품의 수입을 임시 중단했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해당)는 25일 사이트에 게재한 공고문에서 “한국에서 수입된 일부 냉동 농어의 외부 포장 샘플에 대해 핵산(PCR)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해관총서는 “해관총서 2020년 제103호 규정에 따라 한국 수산품 업체 A사의 제품에 대한 수입 신고를 1주일 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같은 날 미얀마산 냉동 바나나새우 포장 샘플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관련 업체에 대해 같은 조치를 취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이례적인 조치는 아니다. 중국 해관총서는 코로나19 외국 유입을 막기 위해 수입 제품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있고 이 가운데 유사한 조치를 자주 취해왔다.
최근 중국에서 한국산 의류 접촉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한국산 의류과 제품의 수입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과 랴오닝성, 장쑤성 등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한국에서 수입된 의류와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중국 내 수입업자들이 한국산 의류 주문을 중단하거나 소독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부터 ‘삐걱’…참여주체 놓고 與野 공방
권한대행 체제 일주일…‘안정 올인’ 한덕수, 여야 갈등에 고심
美, 삼성 반도체투자에 보조금 6.9조원 확정…당초 계약 금액보다 26% 축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