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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한반도 평화·안정 유지 공동이익”…류샤오밍 북핵대표 방한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29 21:50
2022년 4월 29일 21시 50분
입력
2022-04-29 21:50
2022년 4월 29일 2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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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9일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는 역내 국가들의 공동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자오리젠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의 다음주 방한에 관해 이 같이 밝혔다.
자오 대변인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촉진하는 일은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역내 국가들의 공동 이익”이라고 말했다.
그는 “류샤오밍 대표가 최근 관련 국가를 방문하며 한반도 문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면서 “많은 나라를 방문했고 여러 날 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류 대표는 미국, 유럽연합(EU), 러시아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앞서 우리 외교부는 류 대표가 내달 3일 방한해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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