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中국가안전국, 국가전복 혐의로 ‘마ㅇㅇ’씨 체포”

  • 뉴스1
  • 입력 2022년 5월 3일 13시 10분


중국 국가안전국은 3일 ‘마모모’씨를 국가전복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중국 CCTV에 따르면 항저우시 국가안전국은 지난 달 25일 법에 따라 해외 반중 세력과 결탁해 국가분열 선동, 국가 정권 전복 선동 등 국가 안전생활을 위협한 협의로 ‘마ㅇㅇ’씨를 형사 강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CCTV는 현재 해당 사건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면서 중국 인터넷상에서는 ‘마ㅇㅇ’씨가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항저위는 현재 마윈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알리바바의 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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